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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진가, 명품 욕조·과일 등 1억5000만원어치 밀수입
인천본부세관은 해외에서 사들인 명품과 생활용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(관세법 위반)를 받는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, 조현민 전 진에어 부사장을 기소 의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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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역전쟁 화풀이' 中 해외쇼핑 단속···아모레 주가 15%↓
해외 럭셔리 브랜드 매장 앞에 줄을 선 중국 관광객들.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의 불똥이 한국으로 튀었다. 지난 7월 미ㆍ중 양국이 서로에게 관세 폭탄을 터뜨리기 시작한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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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베트남에도 추석이… 송편 대신 월병 먹어요!!
민족의 대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. 한국에선 가족ㆍ친척들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송편을 먹고 가득찬 보름달에 소원을 빈다.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몇몇 나라가 우리와 비슷한 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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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항로 이탈!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···아시아나항공 '밥 한끼'가 열어젖힌 판도라 상자
전방위 수사 움직임 속 유동성 위기까지 불러…연말 만기 차입금만 1조9000억원, 경영권 ‘흔들’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7월 4일 서울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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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항로 이탈!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···한진 오너家의 부끄러운 민낯
사정 당국의 예봉 피한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 경영권을 지켜낼 수 있을까 고개 숙인 한진그룹 총수 일가. 왼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,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, 조현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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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달 새 가족 연이어 '포토라인'…조양호 회장, 28일 소환
28일 검찰 소환을 앞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. [연합뉴스] 조양호(69) 한진그룹 회장이 28일 검찰에 소환된다. 그는 수백억원대 상속세 탈루와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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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희 '폭행', 조현아 '밀수', 조원태는 '부정편입'…오늘 연달아 조사
10명이 넘는 직원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손찌검한 의혹이 제기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(오른쪽)이 28일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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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원 폭행 이유로 재벌총수 부인 첫 구속되나…이명희 영장심사 긴장
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28일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,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변선구 기자 경비원과 운전기사 등 직원들에 수시로 폭언·폭행을 했다는 의혹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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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세청, 조양호 일가 밀수 추정 물품 2.5t 찾아내
21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본부세관에서 세관 직원들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가 밀수한 것으로 추정되는 압수물품들을 창고로 옮기고 있다. [연합뉴스]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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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세청장 “한진가 ‘비밀방’ 영화 같은 구조…아무것도 없었던 건 아니다”
한진그룹이 지난 9일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씨 갑질 및 폭행 의혹에 장문의 해명을 내놨지만, 사태는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. 대한항공 직원들은 오는 12일 서울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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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금괴·명품핸드백…공항 상주직원들도 밀수품 반입
금괴 이미지(왼쪽)과 인천공항 면세점 거리(오른쪽) [뉴스1, 일간스포츠]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밀수·탈세가 가능했던 것은 공항 상주직원의 통로가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었기 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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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문 관세청장, “한진 家 소환 조사 불가피…성역없이 수사할 것”
김영문 관세청장은 30일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밀수ㆍ탈세 혐의에 “성역없이 수사해 꼭 처벌받도록 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 김 청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인 이명희 일우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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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눈짓 오간뒤 세관 그냥 통과하는 대한항공 직원”…‘셀프 감찰’ 되겠나?
한진그룹 一家. [연합뉴스] 관세청본부는 세관 직원들과 대한항공이 유착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식 감찰에 착수했다. 25일 관세청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인천본부세관 직원의 청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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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명동·인천 대박난 커피집 주인은 조현아·현민 자매
명동 영플라자 바로 옆 한진빌딩 1층의 커피전문점. 건물 입구 일부를 막아 만들었다. [함종선 기자] 서울 중구 소공동 한진빌딩 입구엔 이디야커피 소공점이 있다. 명동 중심 상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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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세청, '명품 불법 반입' 의혹 조현민 전무 자택·사무실 압수수색
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. [사진 연합뉴스] 관세청이 21일 오전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의 자택과 대한항공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으로 전해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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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벼락이 태풍으로…대한항공 직원 500명 갑질 제보 단톡방
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‘물벼락 갑질’이 총수 일가의 비리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. 직원 500여 명이 비리 수집 단톡방을 열었다. 이 소식에 20일 대한항공 주가는 한때 2%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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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항공 '을의 반란' 돌입···직원500명 갑질제보 단톡방
대한항공 직원들이 오너 일가의 비리를 고발한다는 목적으로 조직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. 대한항공 직원 500여명은 20일 카카오톡에 ‘대한항공 갑질 불법 비리 제보방’이라는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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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채굴기, 드론, 생리컵 통관 절차 까다로와진다
암호화폐채굴기, 드론 및 생리컵과 같이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수출입 품목에 대한 통관절차가 강화된다. 지난 1월 인천본부세관 직원들이 불법 암호화폐 채굴기를 공개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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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세관 "조양호 일가 '명품 밀반입' 조사 착수"
인천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 있는 폐쇄회로 판독실. 외부 표시는 엑스레이 판독실로 돼 있지만 내부에는 폐쇄회로(CC)TV를 통해 해외 물품 밀반입 리스트에 오른 사람들에 대한 움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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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시대의 멘토] 인공지능 공포 ? 50년 전 한국에 컴퓨터 들여올 때도 비슷했죠
━ 국내 IT산업 산증인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 국내 소프트웨어 1세대로 꼽히는 이주용(82) KCC정보통신 회장의 인생엔 두번의 결정적인 선택이 있었다.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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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권·수하물 위탁 5분이면 뚝딱, 신체 검색은 영상으로
━ 내달 18일 문여는 인천공항 2터미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경. [사진 인천공항공사] 대한민국의 하늘 길을 여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 새해를 맞아 새 단장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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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 큰 일본·대만 조폭들, 강남 한복판서 마약 거래하다 체포
지난 10월 19일 오후 4시쯤 서울 역삼역 인근. 검찰 수사관 10여 명이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역 주변에 잠복해 있었다. 국가정보원 요원과 세관 직원들도 현장에 함께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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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탑승수속 2배 빨라졌다! 인천공항 2터미널
내년 1월 18일 개장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 전경. 우상조 기자 최신 IT 기술과 자연 친화적인 설계, 질 높은 고객 편의 시설 등 세계적인 수준의 기반 시설을 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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탑승수속 15초면 끝 … 직접 수하물 택 뽑아 짐 부칠 수 있어
대한항공 직원들이 인천공항 제2 터미널 자동 수하물 위탁 구역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탑승권과 수하물 태그를 뽑는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인천국제공항이 내년 1월 18